꼬끼오가 울음 연습을 하다
숲에는 여러 가지 작은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야생아, 뻐꾹새, 금새, 그리고 꼬끼오까지……
어느 날, 꼬끼오의 아빠가 그에게 말했다. "너도 이제 자랐고, 내가 우리 집안의 기술인 아침 울음 소리를 가르쳐 줄 때가 됐구나." 꼬끼오는 대답했다. "아니에요, 저는 울음 소리를 배우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노래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들어보세요, 야생아들의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게다가 그들은 자주 음악회도 열어요!" 아빠는 말했다. "좋아, 어차피 나는 이제 늙었고 더 이상 울음 소리를 낼 수 없으니, 네가 노래를 배우고 싶다면 가거라."于是,小公鸡高高兴兴地去学唱歌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