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는 여러 가지 작은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야생아, 뻐꾹새, 금새, 그리고 꼬끼오까지……
어느 날, 꼬끼오의 아빠가 그에게 말했다. "너도 이제 자랐고, 내가 우리 집안의 기술인 아침 울음 소리를 가르쳐 줄 때가 됐구나." 꼬끼오는 대답했다. "아니에요, 저는 울음 소리를 배우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노래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들어보세요, 야생아들의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게다가 그들은 자주 음악회도 열어요!" 아빠는 말했다. "좋아, 어차피 나는 이제 늙었고 더 이상 울음 소리를 낼 수 없으니, 네가 노래를 배우고 싶다면 가거라."于是,小公鸡高高兴兴地去学唱歌了。
그러나 꼬끼오는 노래를 잘 배우지 못했다. 선생님이신 야생아가 몇 번이나 교정해 주었지만,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숲 속의 새들은 모두 그를 비웃었다.
이때 꼬끼오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숲 속의 동물들이 모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왜 동물들이 모두 정해진 시간에 안 일어날까요?" 아빠는 말했다. "내가 울음 소리를 안 내기 때문이지!" 꼬끼오는 다시 물었다. "왜 아빠는 울음 소리를 안 내세요?" 아빠는 대답했다. "아빠가 늙었기 때문에 더 이상 울음 소리를 낼 수 없단다."
갑자기 꼬끼오는 깨달았다. 내가 배워야 할 기술은 노래가 아니라 아침 울음 소리였다는 것을. 그날 이후, 꼬끼오는 울음 연습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큰 소리로 울음 소리를 연습했고, 점점 꼬끼오의 울음 소리는 점점 더 아름답고 커져 갔다……
그 후로는 모두가 다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게 되었다. 숲 속의 동물들은 꼬끼오를 입을 모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