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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두와 은두

By 故事大全 | 2025-09-20 17:47:12

동북 지방의 민간에서는 이렇게 한 구절의 구절이 전해져 있다. "부유지(옛길림의 지명)는 보물이다. 금은 보물은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이 게으르지 않는다면, 금두와 은두가 온통 땅에 널려 있다." 금두와 은두를 이야기하면, 오랜 전설을 불러일으킨다.동북 송화강가에 한 금씨의 농가가 살고 있었다. 노부부는 늦게 자녀를 낳아 두 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절약하며 두 아들을 위해 약간의 재산을 모았다. 두 아들이 장가를 가서 좋은 생활을 사는 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 했다. 맏아이는 근면하고 일을 잘했지만, 둘째는 게으르고 일을 싫어했다. 두 노인은 매우 근심했다. 목이 토사에 묻히는 시기가 다가오는데, 어디 한데서 부모가 자녀와 평생 함께 살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둘째가 맏형처럼 근면해질 수 있을까? 날이 일일이 흘러가고, 두 노인은 아들이 아내를 찾아 자녀를 낳기도 전에 돌아가셨다. 임종 전에 맏아이에게는 꼭 둘째의 게으름을 고치도록 부탁했고, 그렇지 않으면 누가 게으른 남자를 남편으로 찾겠느냐고 했다.부모님이 돌아가신 그 해 봄, 한 남만인(남쪽으로부터 온 외지인)은 이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보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북쪽으로 보물을 찾아왔다. 길을 따라 산을 지나고 가시덤불을 헤쳐나가며 신발을 닳아 버리고 발바닥을 베어 버렸다. 마침 노부부가 살던 집에 물을 찾아갔다. 맏아이는 솔직하고 소심하며 말을 잘 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데에는 매우 따뜻했다. 그는 한발짝 한발짝 걸어가는 남만인을 집안으로 끌어들여坑 (상자모양의 이불장식된 침대)에 앉히고, 손님에게 물을 한 그릇 가져와 발을 씻게 했고, 그리고 약을 바르며, 그를 집에서 식사하게 했다. 남만인은 감동으로 인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고, 하늘에 맹세하며 꼭 금씨의 맏형이 자기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했고, 추후에 보물을 찾으면 둘이 반씩 나눠갖겠다고 했다. 맏아이는 소심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들었는데, 너희 남쪽 사람들은 우리 북쪽 사람들보다 머리가 빠르대. 너만 나를 도와주면, 너가 나에 대한 보답을 한 거랑 같아." 남만인은 급히 물었다. "뭐라도 말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목이 떨어져도 해낼 거야!" 이렇게 되자, 맏아이는 부모님이 죽기 전에 부탁한 일을 하나하나 그에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해서 남만인은 맏아이를 도우려고 노부부가 살던 집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시간이 흐르면서 남만인은 맏아이가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몰래 결심을 내려 그의 형제가 게으름을 고치도록 어떻게든 도와주려 했다. 낮에는 산에 가서 보물을 찾고, 밤이 되면 노부부가 살던 집에 머물렀다. 맏아이가 해를 밝히자마자 일을 시작해 산에서 집까지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둘째는 게으르게 태양이 엉덩이에 비치는 때까지 자는 것을 보니, 그는 맏형을 위해 불평했다! 그래서 몰래 맏형과 이야기해 한 방법을 꾸미었다.이날 아침 일어나자, 그는 고의로 그 두 형제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어제 난 남산의 언덕에서 보물을 찾아냈다. 그 보물은 땅에서 세 자척 깊이에 있었는데, 난 혼자서는 잠시 동안도 파낼 수 없었다. 너희 두 형제 중 한 명이 나와 함께 파서 보물을 찾으면 둘이 반씩 나눠갖자." 맏아이는 서둘러 말했다. "그럼 내가 너와 함께 가자!" 둘째는 보물을 나눠갖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경쟁하며 가려 했다. 맏아이는 둘째가 평소에 삽과 곡괭이를 움직이려 하지 않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는데, 그가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말했다. "싸우지 말고, 우리 세 사람이 함께 가자. 보물을 찾으면 너희 두 명이 대부분을 가져가고, 나는 적은 부분을 가져가겠다!" 둘째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기뻐하며 맏형과 남만인을 따라 산에 올라갔다.세 사람은 한 언덕에 이르렀고, 남만인은 그 땅을 가리키며 말했다. "보라! 그 보물은 이 땅에 있다. 이제 파자!" 이렇게 말하고, 세 사람은 곡괭이와 삽을 휘두르며 파기 시작했다. 정오까지 계속해서 땀방울이 이마를 따라 흘러내리도록 쓸어내렸지만, 보물은 찾아지지 않았다. 남만인은 맏아이를 보고, 눈을 깜박이며 말했다. "오늘은 우리가 너무 늦게 왔어. 때를 놓치니 보물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물을 찾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고 세 사람은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다음날 맏아이와 남만인은 새벽녘에 일어났고, 밥을 지어 둘째를 깨웠다. 둘째는 하품을 틀며, 몸을 쭉 펴며, 피곤하다며 이야기하며 어떻게 해도 일어나려 하지 않았다. 남만인은 맏아이에게 말했다. "그가 안 가겠으면 그냥 우리 두 명이 가자. 정말로 보물을 찾으면 우리 두 명이 나눠갖자." 둘째는 이 말을 듣고 한번에坑에서 내려와 밥을 두 그릇 먹고 그들과 함께 산에 올라갔다. 그 세 사람은 한 삽 한 삽으로 계속해서 파고 파고, 오후가 되었을 때, 세 사람은 또 다시 땀을 뚝뚝 흘리며, 보물의 모습조차 보지 못했다. 남만인은 또 이야기를 꺼냈다. "오늘도 때가 맞지 않았다. 일찍 왔는데, 보물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보아하니 내일은 또 때를 정확히 찾아와야겠다." 세 사람은 다시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이렇게 일주일 동안 세 사람은 그 땅을 온통 파헤쳤지만, 결국 보물의 흔적조차 찾아지지 않았다. 맏아이는 고의로 그에게 물었다. "혹시 장소를 잘못 기억했니? 아마도 보물이 여기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만인은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장소를 잘못 기억했을 수도 있겠다. 다음에 다른 땅으로 가보자. 하지만, 너희들이 보라. 이 땅이 얼마나 좋은지. 이 토양은 검정컬러이고, 좋은 농작물을 자랄 수 있을 거야. 나는 우리가 무용력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씨앗을 찾아 이 땅에 심자!" 맏아이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둘째는 보물을 보지 못했고, 많은 피로를 느꼈고, 매우 불만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형과 남만인과 함께 땅을 일구기 시작했다. 땅을 일구고 나서 남만인은 떠나려 했다. 그는 다른 곳으로 계속해서 보물을 찾으러 가겠다고 했고, 가을이 지난 후에 다시 와서 두 형제에게 보물을 보여주겠다고 했다.이리저리 오가면서 둘째는 일에 익숙해져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되었다. 땅에 싹이 나올 때마다, 맏형이 그를 이끌고 매일 산에 가서 밭을 갈랐고, 그는 항상 형 뒤에 밀려나곤 했는데, 형은 고의로 걸음을 늦추어 둘째가 자신 앞에 오도록 했다. 둘째는 의미도 모르게 격려를 받았고, 일을 하는 데에 점점 더 열심히 되었고, 종종 맏형을 따라잡기도 했다. 맏형은 동생이 자신을 돕고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사람도 근면해졌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어느덧 가을이 되어 농작물을 거두는 때가 되었고, 남만인은 정말로 찾아왼다. 노부부가 살던 마당에 빨간색의 수수이삭, 노란색의 옥수수 cob, 무거운 보리이삭과 둥근 콩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그는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는 두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다. "과거 우리가 보물을 찾을 때, 땀방울이 땅에 떨어져 팔 조각으로 부서졌는데, 너희들의 땀은 헛되지 않았고, 곧 진짜 보물을 볼 수 있을 거야!"둘째는 아직도 무슨 일인지 모르고 있었고, 남만인에게 물었다. "너가 말하는 보물이 도대체 뭐니? 어디에 있니?" 남만인은 말했다. "동생, 조급해하지 마. 내가 한 말은 믿을 수 있는 거야. 한 달 후에 너희들이 진짜 보물을 보게 될 거라고 확신해." 그 때에 시골에서는 농작물을 타는 데 기계가 없었고, 모두 말을 끼고 구르는 것을 사용했기 때문에, 마당에 쌓인 모든 농작물을 타는데는 한 달이 걸렸다. 둘째와 형은 참고 참아 마당을 타면서 한 달 후에 보물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입동이 지나고, 두 형제는 마침내 마당을 다 타고 말았다. 둘째는 마당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농작물을 보고, 남만인이 한 말을 떠올렸다. 그래서 형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언젠가 이런 금콩들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평생 동안 먹고 입을 걱정이 없을 거야." 형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동생을 보며 계속 웃었다. 이때, 남만인은 어디서 나타나서 다가왔고, 손으로 빛나는 황금빛 콩을 한 움큼 떠서 둘째의 손바닥에 놓고, 기뻐하며 말했다. "맞아, 이것이 바로 너가 원하는 보물, 금두야!" 둘째는 남만인을 보고, 맏형을 보고, 얼굴이 갑자기 붉어졌고, 즉시 깨닫고, 형과 남만인의 애정과 고심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갑자기 한 가지 진리를 깨달았다. 금두는 재물이고, 은두는 땀이다. 땀을 흘려주어야만 재물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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