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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보온병

By 故事大全 | 2025-09-18 13:31:00

이 이야기는 제 대학 동기의 이야기인데, 그녀는 장시(江西) 출신이다.

한 가족에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들 소동(소동, 가명)이 있었다. 이 어머니는 의붓어머니였다. 의붓어머니가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는 소동에게 꽤 잘해주었고, 세심하진 않았지만 추위 더위를 챙겨주는 정도는 되었다. 그렇게 평범하고 잔잔하게 지내다가 소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의붓어머니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다. 오래된 전형적인 이야기처럼, 의붓어머니는 소동을 싫어하게 되었고, 어떻게 보아도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으며, 그 싫증은 점점 커져서 결국 소동을 더 이상 집에 두지 못할 정도로 심해졌다.

어느 날 낮, 의붓어머니가 아버지와 상의하여 소동을 죽이기로 결정했다. (여기서 나는 놀라 물었다. "설마 아버지가 자기 친아들을 죽이자고 동의했단 말인가?" 동기는 설명했다. "아마 그 아들은 전처가 데려온 자식인 것 같아. 복잡한 가정, 복잡한 세상이지!") 시간은 그날 밤 7시로 정했다.

그런데 마침 등교하려고 문 뒤에 서 있던 소동이 이 모든 대화를 듣고 말았다. 아이는 너무 무서워서 오후에 방과 후에도 절대 집에 가려 하지 않았다. 담임 선생님인 리 선생님(가명)은 이상하게 여겨 이유를 물었고, 소동은 그 일을 모두 털어놓았다. 리 선생님은 아이가 망상이라도 하는 줄 알았고, 한편으로는 답답하면서도 우스운 마음도 들었지만, 마침 가정 방문도 계획하고 있었기에 말했다. "걱정하지 마. 일단 집에 가 있어. 내가 오늘 밤에 너네 집에 갈 테니까, 그들은 너를 해치지 못할 거야." 아이는 그 말을 듣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다.

리 선생님은 집에 돌아와서 숙제를 채점하기 시작했다. 열중하다 보니 그 아이의 이야기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7시가 되었을 때도 그는 여전히 숙제를 채점 중이었는데, 그 순간 집에 있던 보온병이 갑자기 터졌다. 집에는 리 선생님 혼자 살고 있었고, 바람도 없었으며 손님도 없었고, 보온병 안에는 물조차 없었다.

그 순간 리 선생님은 소동 집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갑자기 떠올렸고, 나쁜 예감이 가슴속에 번졌다. 깨진 보온병도 돌보지 않고 급히 소동의 집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도착했을 때 소동은 이미 살해된 후였다.

그 보온병의 폭발은 아마도 그 아이가 선생님에게 품은 조용한 원망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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