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공의 비결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성공이란 일종의 마음가짐이며 습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은 인간의 사고방식이자 삶의 방식이다. 인생의 길에서 거절당하는 것은 우리 성장 과정의 평범한 현실이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무수한 거절의 타격 속에서 성공을 향한 용기를 잃고 주저앉는다.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으며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계속 도전하다가 결국 성공을 손에 거머쥔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은 우리에게 말해준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만 한다면 성공은 반드시 우리 것이 된다는 것을.
영화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은 수년 전 극도로 궁핍한 상태였다. 가진 돈은 겨우 100달러뿐이었고 집을 빌릴 수도 없어 폭스바겐 자동차 안에서 잠을 잤다. 그는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뉴욕의 영화사들을 찾아가 자신감 있게 오디션을 봤지만, 평범한 외모와 발음이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뉴욕의 영화사 500곳이 모두 그를 거부한 후, 그는 다시 처음 영화사부터 도전을 시작했다. 1500번의 거절을 당한 후, 그는 자신이 쓴 각본을 들고 영화사들을 돌아다녔지만 조롱당하며 거절당했다. 총 1855번의 거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그의 각본을 제작하기로 한 영화사 대표를 만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영화에 출연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거절을 또다시 당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스타가 되었다.
당신은 1855번의 거절을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가? 스탤론은 그랬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나는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분명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21세에 사업에 실패했고, 22세에 주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며, 24세에 다시 사업이 실패했고, 26세에 애인이 세상을 떠났으며, 27세에 정신적 붕괴를 겪었다. 34세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했고, 36세에 다시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며, 45세에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했고, 47세에 부통령 후보 지명에서 탈락했으며, 49세에 또다시 상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그리고 마침내 52세에 미국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링컨이다. 그는 '하나님의 지체함이 곧 거절임이 아니다'는 믿음을 가졌기에 수차례 실패 속에서도 계속 도전할 수 있었고, 결국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나는 한 세미나에서 활기찬 한 여성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매우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에너지가 넘쳐 행사장 전체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으며,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농담은 모두를 그녀의 기쁨에 감염시켰다. 누구도 그녀가 험난한 성장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이 케이시라는 여자는 어릴 적 지적 장애가 있다고 여겨져 지적장애학교에 다녔고, 5세가 되어서야 사실은 지적장애가 아니라 청각 장애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특수학교로 옮겼고, 십대가 되어서야 보청기를 통해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을 무렵,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2년을 누워 지냈다.
그때 그녀는 스스로 물었다. "왜 내 인생은 이렇게 불행한 일들만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바로 이렇게 믿게 되었다.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 이유와 인과가 있으며, 결국 나를 위해 유익이 될 것이다." 이후 케이시는 남자친구를 사귀며 인생이 다시 나아지고 있을 때, 유방암으로 인해 양쪽 가슴을 모두 절제해야 했다. 그러나 수많은 불행 속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믿었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는 반드시 목적과 이유가 있으며, 결국 나를 위한 길이 될 것이다."
어머니가 미안하다는 듯이 "케이시야, 정말 미안해. 널 이렇게 태어나게 해서…"라고 말하자, 그녀는 대답했다. "엄마, 제가 태어난 걸 너무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제 경험과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열정을 갖게 되었고, 두려움을 힘으로 바꾸고, 스트레스를 동기로 삼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