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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구슬

By 故事大全 | 2025-08-21 15:44:42

오늘은 다람쥐의 생일이었다. 엄마는 그녀에게 선물로 빨간 구슬 하나를 주었다. 다람쥐는 이 구슬을 너무나 사랑해서 늘 품에 꼭 안고 있었고, 꺼내는 것을 아까워했다. 다른 누군가가 빼앗아가거나 잃어버릴까 봐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다람쥐는 그녀의 "소중한 구슬"을 가지고 공원에 놀러 갔다. 아름다운 빨간 구슬 하나를 가졌기 때문에 매우 기뻤다. 가끔은 구슬을 하늘 높이 던지기도 하고, 가끔은 손안에서 굴리기도 하며 놀았다. 그렇게 노는 도중, 어느 작은 다리 위에 도착했다. 그런데 갑자기 실수로 구슬을 손에서 놓쳐 다리 아래 강물 속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다람쥐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당황해서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마침 지나가던 작은 거북이가 다람쥐가 우는 것을 보고 물었다. "왜 그래? 왜 우는 거야?" 다람쥐는 슬프게 말했다. "내 구슬이 강물에 떨어졌어. 근데 나는 수영을 못 해!" 라고 말한 후 더 슬프게 울었다. 거북이는 다람쥐가 너무 슬퍼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걱정 마, 내가 강물 속으로 들어가서 네 구슬을 찾아줄게." 다람쥐는 이 말을 듣고 울음을 멈췄다.

한참 후, 거북이가 수면 위로 올라와 다람쥐에게 말했다. "미안해, 나는 강 전체를 샅샅이 뒤졌지만 네 구슬을 찾지 못했어." 다람쥐는 이 말을 듣고 울며 집으로 뛰어갔다. 집에 돌아와 엄마는 다람쥐가 우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서 급히 이유를 물었다. 다람쥐는 울면서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엄마는 듣고 나서 말했다. "바보 같은 아이야, 뭐가 그리 슬퍼. 엄마가 다시 하나 사주면 되잖아?" 다람쥐는 이 말을 듣자마자 기쁘게 웃었다.

다음 날, 다람쥐는 거북이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거북이가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다람쥐는 거북이에게 말했다. "더 이상 자책하지 마. 엄마가 또 하나 주셨어." 거북이는 듣고 물었다. "진짜야?" "물론이지. 하지만 나는 구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 다람쥐가 말했다. "그건 바로 너의 마음이야!" 거북이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뻤다. 그 후로 둘은 좋은 친구가 되어 매일 함께 놀았고, 서로를 떠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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